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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오가닉마켓 출점자조합
설립 취지서
고치현의 유기농업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는장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스스로 만든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매우 즐겁고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곳으로 되면 생산 의욕이 높아질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종자 교환등을 통해 토종 종자 보호 운동에도 연결하고 싶습니다.
만든 사람과 사는 사람이 이 자리에서 “팔면서 배워 사면서 배워” 유기농의 시점으로 자신의 생활이나 사회를 생각하는 이른바 유기농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소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고치시에서는 토요일시장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소비자의 생활 양식으로부터 보고, 토요일에야말로 신선으로 양질인 식재료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식생활 교육이나 현미식 추천 코너도 마련하는 등, 심플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토요일시장'을 만들고 싶어요.
도시에서 풍요로운 자연을 찾아 시골로 이주하려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 때에 매주 신선한 유기 농산물과 안전한 가공 식품의 시장이 서는 “고치”라는 마을의 매력은 커지는 것이 아닐까요.
정년퇴직 후의 사람과 귀향・지방으로 이주하고귀농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소규모의 판로가 약속되게 되고 고치에서의 영농 장려에도 연결될 수 있고 그것은 무엇보다 지역을 활성화하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본에서도 희한한 유기농 마켓이 성공하면 고치현의 여러가지 방침도 좌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가고 싶습니다.
이상 세 가지를 설립 취지로 매주 토요일마다 유기농 농산물과 무첨가 가공식품 수제 공예품만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장 '고치오가닉마켓'을 개최합니다.
이 마켓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 시장'으로서 고치의 소비자들에게 정착하여 오래도록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출점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자율 운영해갑니다.
고치오가닉마켓에서는
안심하고 안전한 삶을 전달하기 위해,
독자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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